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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들 “연수구 좋은 살림” 강 건너 불구경
송연 기자│승인 2021.12.06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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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살림(관광공사) 나쁜살림(화물주차장)

이런 현실 주민들 분노, 간과하지 말아야 


연수지역 정치인들에 대한 주민들의 비난이 거세다.

그 핵심 요지는 관내 인천관광공사가 서구지역으로 이전되는 계획이 발표되었는데도 이 지역 정치인들이 그 어떤 대응도 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즉 연수구 자산을 넘어 좋은 살림살이가 외부로 유출되려는 시점으로 이를 적극적으로 막아 내고 중추적인 역할을 해야 할 시의원과 국회의원들이 손을 놓고 있다.

이에 반해 연수구의회 측은 지난 3일 이강구 의원이 대표 발의한 ‘연수구 소재 인천관광공사 서구로의 이전 반대 결의안’을 원안 가결했다.

하지만 구의원 전부(12명) 결의안에 동참한 것이 아닌 8명만(이강구, 김성해, 장해윤, 정태숙, 기형서, 이은수, 최대성, 유상균)이 결의안에 동참했다.

결의안에 동참하지 못한 조민경 구의원의 경우 간담회 당시 다른 일정으로 부득이 동참하지 못했다는 입장을 밝혀 왔고, 나머지 3명의 구의원(이인자, 최숙경, 김정태)들은 아무런 이유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두고 뒷말이 무성하다.

주민 L씨는 “관광산업 발전의 요충지인 연수구에서 그 역할을 보다 빠르고 효과적으로 할 수 있도록 지역 국회의원과 시의원이 나서서 막아 내고 해결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손을 놓고 있어 안타깝다”며 “나쁜 살림은 받고 좋은 살림은 뺏기고 있는데도 도대체 우리지역 정치인들은 뭐하는 자들인지 모르겠다. 꼭 심판 받을 그날이 올 것”이라고 토로했다.

주민 J씨는 “구의원들이라도 나서서 결의문을 채택하고 막아 내고자 하는 의지를 발휘해 주어서 다행스럽다. 그런데 일부 구의원들이 동참하지 않았다는 사실에 어이없다”며 “나라 세금으로 매달 월급은 꼬박꼬박 받으면서 결정적으로 나서야 할 때 나서지 않는 구의원들이 있다니 이들이 과연 주민들의 대표 자격이 있는지 묻고 싶다.”고 반문했다.

일각에서는 “연수구가 동네북이 되어 버린 것 같다. 좋은 살림살이들은 외부로 나가려 하고 나쁜 살림들은 받아야 하는 현실이 통탄스럽다”며 “이런 현실이 오지 않도록 막아내야 하는 정치인들은 도대체 뭘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이런 작태를 주민들은 분명하게 지켜보고 있음을 기억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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