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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국제도시 “인천타워”......뜨거운 감자! 찬반논란
송연 기자│승인 2021.09.14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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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긍정적>

151(615m) 의미 인천 이름 드높여

관광도시 만들어 역외소비가속 막아

              <부정적>

제반 여건 고려 안하고 뜬 구름 잡기

테러 공격’ 지점 등 참고해야 할 시점

              <전문가>

충분한 다짐 없으면 침하 발생우려

재해 발생 피해 막대해 지혜 절실해

 

송도국제도시 인천타워가 151층으로 건립 되어야 한다는 청원이 접수(지난 819)된 가운데 찬반양론이 뜨겁다.

청원의 주 요지는 인천국제공항, 인천대교와 함께 인천 트리플 크라운 인천의 3개 왕관으로서 151층 이어야 의미가 있고, 615m가 되어야 인천의 이름을 드높일 수 있다.

인천은 서울, 경기도로 가서 돈 쓰는 역외소비가 가장 심한 도시(인천연구원 발표)로서 GTX가 개통되면 인천에서 돈 벌어 서울과 경기도로 역외소비가 가속화 된다.

따라서 이를 막기 위해서는 초고층의 인천타워를 건립, 런던아이급 대 관람차를 워터프런트 호수에 띄워 관광도시를 만들어 국내외 관광객들이 찾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151층 건립을 지지하는 시민들은 대통령이 참석한 기공식 까지 한 151층 인천타워 원안개발 추진이 절실(랜드마크)하게 필요하다이제 다시 경기가 살아났으니 재추진해야 한다. 그래야 인천시와 서해 발전이 이룩된다.”고 주장했다.

이어서 반드시 151 인천타워를 세워야 인천발전의 원동력, 세계 관문도시로서 우뚝 설수 있는가 하면 인천의 브랜드 가치를 올릴 수 있다.”인천의 자산이자 상징물로서 후대에 자랑스럽게 물려줘야 할 것이라고 덧 붙였다.

그러나 151층 건립 관련 부정적인 시각도 만만찮다.

151층 건립으로 인하여 발생되는 주변 현상과 여건 등 전문적인 기본 지식을 고려하지 않고, 무조건 밀어붙이기 식으로 뜬 구름 잡기 청원이라는 비난이 거세다.

151층 건립을 반대하는 시민들은 이번 청원의 경우 송도를 투기 장소로 전락시키기 위해 전술을 발휘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무조건 인천을 드높이고 관광도시 운운하기 전에 안전 문제 등 여러 여건을 깊이 살펴보고, 이러한 청원을 넣은 것인지 의문이 든다. 서울 롯데타워 현실을 알고나 이런 청원(뜬구름)을 넣은 것인지 참으로 답답하다고 지적했다.

이어서 바닷가 매립지 과연 151층 지탱 할 수 있을지 불안하다.”여기에 교통체증과 환경, 빌딩풍, 화제의 취약점, 인근 아파트 일조권(조망권) 더 나아가 인천타워가 테러의 공격 지점이 될 수 있다는 점도 참고해야 할 시점이라고 덧 붙였다.

송도국제도시 매립지 관련 기고문(2016)에서 전문가 H교수는 송도매립지 조성 사업은 지난 1994년에 1공구 매립공사를 시작으로 송도 바다 위 갯벌에 메워져 건립됐다매립지는 일반적인 지반과 다르게 다른 지역에서 운반해 온 토양을 메워서 조성하기 때문에 오랜 시간 충분한 다짐을 하지 않을 경우 침하 발생이 빈번한 연약지반이 되기 쉽다고 밝혔다.

이어서 우리 주변에 재해로 인한 사고 발생이 흔하지는 않다그러나 재해 발생 시 발생되는 피해가 막대하다. 만일의 재해 사태에 대비하는 지혜가 절실하다고 덧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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