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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의회 “제2인천공공의료원” 유치 촉구
정병철 기자│승인 2021.09.14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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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의회 “제2인천공공의료원” 유치 촉구

유상균 의원, 주민 생명 보호 앞장 최선


<속보>연수구의회 유상균 의원이5분 발언을 통해 “시립병원”을 유치하자고 역설했다.(지난 9월3일 본지 인터넷신문 보도)

유 의원은 우선 40만 연수구의 유일한 공공병원인 인천적십자병원은 누적 적자 해소를 이유로 지난 2018년11월7일 지역응급센터를 중단하고, 2차 종합병원에서 1차 병원으로 변경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로 인하여 주민의 생명과 건강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으며, 지금까지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따라서 인천적십자 병원은 내과 등 6개 진료과 149병상을 운영 중이며, 감염병 전담병원 역할을 수행하고 있지만 응급실 중단 후‘적십자 병원 협업 관련TF팀’회의를 수차례 진행 했지만 진척이 없다.

아울러 지난7월 대한적십자사의 조직개편으로 병원 업무를 전담하는 ‘병원사업 본부’가 신설 되었으나, 아직 정상화의 가능성은 묘연하다.

유상균 의원은 “40만 연수 구민과 함께 ‘시립병원’을 유치하여 주민생명보호에 앞장 설 것”이라며 “주민의 생명과 건강을 위하여 주민과 함께 시립병원을 유치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연수구의회(의장 김성해)는 지난 14일 연수구 제2인천공공의료원 유치를 위한 촉구를 결의했다.

결의문에 따르면 1985년 인천 최초 종합병원이자 인천지역의 주요 거점 병원인 인천적십자병원이 경영난을 이유로 3년 전 응급실이 패쇠되는 등 진료과목을 대폭 줄인 일반병원으로 전환되면서 지역응급의료가 크게 위축되어 남부권 지역 주민의 의료 소외와 불평등은 더욱 심화되고 있다.

지난 2019년 인천시가 진행한 “제2인천의료원 건립 타당성 연구조사 용역”에 따르면 연수구 지역을 포함한 인천 남부권 지역에 공공의료원 유치가 적합한 지역으로 용역 결과가 도출되 었음에도 현재까지 별다른 진척 없이, 시는 공공의료원 설립 을 위한 협의회 구성과 설립 타당성 용역 재추진 계획을 발표하였다.

연수구는 39만 구민이 거주하는 교육, 문화, 산업 등  모든 분야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도약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국제적인 허브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된 응급의료, 감염 병, 분만 등 공공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없는 의료 취약 지역이다.

이에 연수구의회 의원 일동은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는 공공의료체계 강화를 위하여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

의원들은 “시는 지난 2019년 추진한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제2인천의료원 기본 계획 수립 시 제2의료원을 연수구 지역에 유치해 줄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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