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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해 의장 “국민의 힘” 입당
송연 기자│승인 2021.07.1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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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장 선출 야합과 당론 위배없어

제명 처분지방의원 소신의 결과

구민 혈세 낭비감시 역할 충실히


연수구의회 김성해 의장이 코로나19로 인해 기자회견을 취소하고, 곧바로 국민의 힘 인천시당에 입당 했다.

입장문에 따르면 ()민주당 당원으로 당헌 당규를 성실히 이행한 가운데 지방이 건강한 나라, 자치분권과 균형발전을 통해 대한민국 국민 모두 잘사는 나라를 추구, 주민자치로 풀뿌리민주주의를 구현하여 연수구가 자생적·자립적 성장기반을 마련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했다.

하지만 후반기 연수구의회 의장 선출 과정에서 타당과의 야합 및 당론을 위배했다는 이유로 제명 처분을 받았으나, 타당과 야합을 한 적이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아울러 그 어떤 증거도 없거니와 당헌 당규에 어긋난 점이 없음에도 제명 처분을 받은 것은 지방의원으로서 소신의 결과라는 점도 강조했다.

김성해 의장은 “8대 구의회 시작 부터 전반기 1년 동안 힘들었다. 재선이라는 이유로 의장직을 권유받고, 전반기 의장단을 구성하는 과정에서 5개의 자리 중 4개를 여당이 차지하라는 당의 지시에 따른 것을 무척 후회 한다타인을 위한 배려정신은 결여되고, 독식만 배우게 되어버린 정치인들의 욕심 때문에 구민들을 뵙는 것이 한없이 부끄러웠다고 회고했다.

이어서 목숨을 건 뇌수술을 받다보니 징계위원회에 참석하지 못해 소명을 제대로 하지 못했지만 당의 결정을 존중한다. 하지만 성숙한 지방자치의 시대에 지방의원의 자치권도 충분히 보장해 주어야 한다는 점에는 변함이 없다국민의 힘으로 입당 하더라도 집행부에 대한 합리적인 견제와 감시하는 역할을 충실히 이행, 구민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남은 임기동안 의장으로서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덧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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