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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해 現구의장 “국민의 힘” 입당 굳힌 듯
송연 기자│승인 2021.06.24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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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접받는 정치 할 생각 추호도 없어

욕심내지 않는 초심, 공복으로 최선


<속보> 국민의 힘 연수구 (갑)과 (을)이 지역 거물급 인사들을 영입하는 등 새 인물들을 발굴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본지 지난해 11월26일, 12월24일, 지난 4월8일 1면 보도)

즉 말로만 정치를 하는 토착세력들을 뒤로 하고, 참신한 새로운 인물과 현직 구의장을 영입하여 새로운 정치문화를 조성 하라는 주민들의 기대감으로 풀이된다.

이런 가운데 꾸준하게 김성해 現구의장 영입설과 입당설이 불거지면서 당원들 간에 입장 차이가 갈리고 있다.

김 의장의 입당을 환영하는 일부 당원들은 현직 구의장을 영입하고 입당 시키는 것은 앞으로 다가오는 대통령 선거는 물론 지방선거 그리고 총선에서 그 여파는 상상을 초월하는 효과가 나올 것이라는 의견을 견지했다.

반면 김 의장의 입당을 반대하는 일부 당원들은 솔직한 심정을 내 놓았다.

김 의장이 입당하게 되면 특정 정치인들의 입지가 약화 될 수 있다는 우려감으로 반대 아닌 반대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는 진정으로 당의 입장을 고려하기 보다는 자신들의 안위에만 집중하는 모습으로 비출 수 있지만 당에서 그동안 노력해 온 정치인이라면 현실적으로 그 누구라도 이런 입장을 고수하지 않겠느냐는 시각이다.

일각에서는 “아무리 좋은 정책을 펼치려는 좋은 인물들이 들어온다 하더라도 기존에 고생한 당원들을 뒤로 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며 “그러나 당 차원에서 변화하는 모습을 보이기 위해서는 기존 토착세력으로 분류되어 자신의 안위만을 지키려는 자, 당에 있으나 마나 했던 자들은 과감하게 뒤로하는 것이 올바른 방향이지 않을까”라고 반문했다.

국민의 힘 핵심 당원 K씨는 “모든 것은 김 의장 자신의 판단과 결정에 달렸다고 본다. 국민의 힘에 입당하여 욕심내지 않고, 초심으로 돌아가 초연하게 정치를 한다면 그 누가 반대 할 수 있겠느냐”며 “김 의장이 하루속히 국민의 힘으로 입당하여 다가오는 대선, 지방선거 그리고 총선에서 큰 힘이 되어 주었으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김성해 의장 한 측근은 “많은 고민을 한 것으로 안다. 대접받는 정치를 할 생각은 추호도 해 본적이 없는 것으로 안다.”며 “다만 김 의장을 지지하는 주민들께서 이젠 국민의 힘으로 입당, 진정한 일꾼이 되어 달라는 요청이 많았던 것으로 안다”고 귀뜸했다.

이어서 “조만간 입당 절차를 밟고, 초심으로 돌아가서 김 의장을 믿어주고 알아주는 분들을 위해서 최선을 다 할 것으로 안다.”고 덧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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