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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1교 “문제점” 송도5교 “시급성” 불거져
송연 기자│승인 2021.06.09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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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통행량 ‘국제교 밑’ 좌회전 받는 실정
임시 만들어 놓은 ‘가설 교량’ 감당 어려워


송도1교(송도국제교) 문제점과 송도5교의 시급하게 건설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즉 제3경인고속화도로와 아암대로를 통해서 외부에서 송도국제도시 안으로 들어오는 송도국제교의 경우 송도국제도시 인구가 40만을 바라보고 있다.

그러나 그 많은 통행량을 송도국제교 밑에서 좌회전 신호를 받고 들어가고 있는 실정이다.

물론 좌회전 차로를 3개나 주지만 2개 차로에서 늘어나서 3개가 되는 것으로서 직진 차로가 지나치게 많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송도 주민 K씨는 “혼잡 시간에는 좌회전 대기 줄이 엄청나게 길어져서 송도 진입 자체가 어려운 경우가 많다”며 “수년전에 비해 송도 진입 교량이 늘어나긴 했지만 그래도 가장 핵심적인 진입로가 송도국제교인데 이 구간은 입체화를 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다. 나아가 좌회전 정체 개선 방법을 찾아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송도 주민 L씨는 “송도국제교를 비롯해 컨벤시아교가 정체가 가장 심하다. 아무래도 송도 중심부로 향하는 다리다 보니 그런 것 같다.”며 “컨벤시아교 단속카메라는 현실성 있게 카메라 위치를 옮기던지 제한 속도를 올리던지 해야 한다. 카메라 속도 지키다가 오히려 사고가 날 가망성이 높다”고 토로했다.

아울러 인천신항에서 남동국가산업단지 및 제3경인고속도로 등으로 이어지는 송도5교 건설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그 이유는 인천신항 배후부지 및 송도국제도시 11공구의 개발이 본격화 하면서 1일 최대 7만대에 달하는 교통량을 임시로 지어둔 가설 교량만으로 감당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송도5교가 습지보호구역을 통과하는 탓에 사업 추진이 어려울 수 있다는 분석과 착공 지연 시 송도국제도시 일대의 화물차 대란 등을 일으킬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송도 주민 J씨는 “송도갯벌 문제에 막혀 송도5교의 착공이 늦어지면 인천신항의 물류 이동 정체는 물론 안전사고 위험이 커질 우려가 크다”며 “우회하는 화물차량 등이 송도국제도시 한복판을 통과해 인천신항을 오가는 교통 대란 역시 난제인 만큼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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