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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청~경제청" 누굴 위해 존립 하는가?
송연 기자│승인 2021.05.26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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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사 ‘열악한 업체 선정’ 문제점 지적
핑퐁게임 떠넘기기 그만, 대책 마련해야


<속보> 송도국제도시 ‘쓰레기 자동집하시설’이 제구실을 못하고 있다.(본지 지난 2020년9월24일 보도)

그 요지는 주민의식 관련 일부 주민들이 비상식적인 배출과 당초 시공사 측의 업체 선정 과정에서 열악한 업체를 선정했다는데 문제점을 제기 했었다.

당시 송도3동 H아파트 1차의 경우 수개월째 자동집하시설이 고장 나 별도로 쓰레기(문전수거)를 버리고 있는 실정이며, 송도1동 W아파트 1차에서도 주민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었다.

이로 인해 주민들의 불편과 함께 별도로 발생되는 추가 비용을 연수구가 1톤당(175,635원) 지불, 세금으로 충당되고 있어 원초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을 했었다.

따라서 지난 18일 구청을 비롯해 송도국제도시 각 동장과 주민자치회장, 통장들이 대책 마련에 집중했다.

경제청은 1465억원을 송도 1, 2, 3, 4, 5, 7공구에 엄청난 길이의 지하수송관로와 7개 집하장 등 자동집하시설을 설치해 운영 중 일부 아파트에서 잦은 고장과 구와 소유권을 갖고 갈등이 초래되고 있었다.

소송 와중에 경제청은 예산을 전혀 편성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2회 추경에도 누락했다.

구는 이러한 상황 속에서 구청장이 시장과의 만남 일정을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김희철 시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구는 궁여지책으로 예비비 등을 동원해서 쓰레기차를 이용한 문전수거를 계획하고 있다.

하지만 양 기관간의 갈등으로 가동되고 있는 시설을 멈추고 문전수거 방식을 택한다는 것은 주민들의 피해는 안중에도 없는 전형적인 행정 편의주의이자 탁상행정 이라고 꼬집었다.

예산이 없다는 이유로 멀쩡한 시설을 사용하지도 않고, 분리수거장 마다 쓰레기가 가득 쌓인 송도국제도시를 상상할 수가 없다.

주민들은 예산을 경제청에서 편성하든 연수구에서 편성하든 관심 밖의 일이고, 당장 시설 가동이 멈춰 설 경우 그 불편과 피해는 주민의 몫으로 돌아간다는 사실을 강조했다.

따라서 예산을 편성하지 못해서 시설이 중단될 경우 양 기관 모두 자신의 직무를 다 이행하지 못한 잘못에 대해 책임 져야 할 것이고, 인천시 행정에 대한 시민의 신뢰는 크게 손상될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일각에서는 “핑퐁게임으로 인하여 고스란히 주민들에게 피해가 돌아간다는 사실 보다는 양 기관이 서로 떠넘기기만 하는 듯 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며 “행안부 분쟁위의 조정절차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누구든 손을 들어 줄 경우 그 기관은 면책 받았다고 착각하는 것은 아닐지 안타깝다”고 토로했다.

이어서 “구청과 경제청은 누구를 위해서 존립하는 기관인지 궁금하다”며 “진정성을 갖고 주민들을 위한 대책 마련에 양 기관이 최선을 다해주 길 바란다”고 덧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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