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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5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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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컬렉션’ 뜨거운 감자
송연 기자│승인 2021.05.04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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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뮤지엄파크 미술관 소장 국민청원

투자 심사통과하면 올 하반기설계

설계 거쳐 2025년 개관 탄탄대로 예상


()삼성그룹 회장 이건희 컬렉션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거주하는 한 주민이 4이건희 컬렉션을 인천에서 조성하는 인천뮤지엄파크 내 미술관에 소장하길 바라는 국민청원을 올려 관심을 끌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달 28일 이건희 컬렉션의 가치를 소중하게 다루는 의미에서 특별전시실 조성을 검토 하라는 지시를 내렸다.

이런 발표가 난 뒤 부산시를 비롯해 영남 지역 지방자치단체들은 우리가 적임 지역이라는 입장을 내 놓는 등 유치 희망 의사를 밝히고 있다.

수원시는 삼성과의 인연을 앞세워 미술관 유치 움직임 속에 삼성전자 본사와 이 회장의 묘소가 있는 점을 부각시키고 있다.

그러나 송도 청원자는 인천의 경우 매년 2000만명의 외국인들이 오가는 인천공항이 존재하고 있는 가 하면 음악 공연 공간인 대규모 오페라하우스도 공항 가까이 송도국제도시에 건립 중에 있다.

따라서 미술관 까지 만들어지면 내국인은 물론 외국의 관광객들이 모일 수 있는 장점을 살려 예술의 도시 메카로 자리를 잡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주장이다.

주민 A씨는 인천에 설립될 미술관(인천뮤지엄파크 내)에 이건희 켈렉션의 기증이 행정적으로 어려움이 있다면 인천에 국립근대미술관의 설립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이라며 관광객들을 끌어 들이는 문화시설은 비즈니스 및 컨벤션 시장을 창출, 지역경제 성장에도 도움을 주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서 인천이 위치 등 모든 조건이 부합되는 만큼 당국에서는 긍정적으로 접근해야 할 것이라며 인천을 넘어 국가적으로 문화수준이 향상되고, 고인의 뜻에 부합된다면 문화적 자산들이 공익적 자산으로 활용되는 등 그 가치는 더욱더 높아 갈 것이라고 덧 붙였다.

한편, 인천시립박물관과 미술관, 예술 공원을 한곳에 모으는 '인천뮤지엄파크' 조성 사업이 중앙투자심사 관문을 거쳐 투자심사를 통과하면 올 하반기 설계를 거쳐 2025년 개관까지 탄탄대로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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