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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 시의원 “5분 발언”
기자│승인 2021.01.25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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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수구 제1선거구>
김희철 시의원 “5분 발언”

‘롯데몰 송도’ 시공 늦어져 시민 불편
지하철 1호선 인천대입구 5번 출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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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의원은 장기간 사업이 지연되어 주민들에게 실망감을 주고 있는 “롯데몰 송도”와 그에 따라 시공이 늦어져 시민 불편을 가중시키고 있는 “인천지하철 1호선 인천대입구역 5번 출입구” 문제에 대해 발언하고자 합니다.

롯데그룹은 2010년, 인천대입구역 인근 중심상업지역 A1, A2부지 84,508㎡를 송도국제도시 개발유한회사로부터 조성원가 수준인 1,450억 원에 매수하면서 “롯데몰 송도”에 백화점, 아이스링크, 오피스, 호텔, 극장, 쇼핑몰 등을 망라한 1조 원 규모의 국내 최대 복합몰을 짓겠다고 약속하고, 지난 2013년 4월 5일, 착공식을 열었습니다.

하지만 롯데측은 마트와 상가, 오피스텔을 건립했을 뿐 핵심시설인 복합쇼핑몰 건립은 배후수요와 사업성 등이 우려된다는 이유로 계속해서 미뤄왔습니다.

이후 롯데는 송도 인구 증가와 상권 형성이 이뤄지고, GTX-B 노선 등 교통인프라 개선이 예상됨에 따라 2019년 7월, 인천경제청으로 부터 백화점을 제외하고 호텔과 영화관이 포함된 지상 21층 높이의 복합쇼핑몰을 2022년말 완공하는 것을 목표로 최종 건축변경허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2020년 5월, 롯데송도쇼핑타운 주식회사의 부동산개발업 사업자 등록이 말소되면서 사업이 또다시 중단됐고, 2020년 11월 재등록 후 사업이 재개되기는 했지만 터파기가 일부 진행된 것 외에는 아직까지도 공사 진척이 거의 없는 실정입니다.

최근 롯데에서 코로나 19 사태 장기화와 오프라인 매장에 대한 미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또 다시 “롯데몰 송도” 계획 변경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보이며, 그에 따라 당초 계획했던 2022년 말 완공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해 보입니다.

이러한 “롯데몰 송도” 조성공사의 기존 계획 철회와 공사지연은 고스란히 인근주민의 피해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인천대입구역 출입구는 2009년 7월 개통과 동시에2번, 4번 출구가 설치됐고, 2014년 4월에 1번 출구가 설치됐습니다. 3번 출구 이랜드몰 연결통로와 5번 출구 롯데몰 연결 통로는 해당 쇼핑몰이 완공되는 시점에 개통될 예정입니다.

5번 출구 롯데몰 연결통로 가벽은 2009년 7월에 설치돼서 “롯데몰 송도”지하도와 연결개통이 지연된 채로 10년 이상 방치되고 있습니다.

인천대입구역 주변에 아파트와 오피스텔에 약 6천세대 1만9천여명이 입주해 있고, 유동인구도 계속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특히 5번 출구 예정지 인근의 경우 약 3천세대의 주민들이 5번 출구를 이용하지 못하고 1번이나 4번 출구로 나와서 다시 횡단보도를 건너 우회하는 불편을 감수하고 있고, 어르신, 장애인 등 교통 약자들이 더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인천대입구역을 이용하는 수많은 시민들은 수년간의 고통을 감내하면서 오매불망 “롯데몰 송도”의 준공만을 하염없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천경제청에서는 공사 착공기한은 있지만 준공기한은 없다면서 언제 개발해도 문제 될 게 없다는 입장입니다.

물론 영리를 목적으로 경영하는 민간기업의개발계획을 강제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시민들이 공동으로 이용하는 출입구개설을 민간기업의 처분에만 의존하는 것은 분명 잘못된 것입니다.

본 의원은 롯데송도쇼핑타운 주식회사에 강력하게 요청 드립니다. 경제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기업은 사회적 요구에 적극 부응해야 하는 책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롯데에서는 “롯데몰 송도”조성공사를 계획대로 실시하고 공사를 진행함에 있어 인천대입구역 5번 출입구 개통공사를 최우선으로 시공해서 조속한 시일 내에 출구가 연결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십시오.

시장님께서는 롯데측에서 5번 출입구 개통공사를 지연할 경우, 롯데쇼핑몰 연결통로와는 별도로 외부출입구 설치공사를 검토하셔서 주민 이동권 향상과 교통약자 보호, 시민 통행편의를 확보하여 주십시오.

인천시민과 지역주민의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롯데송도쇼핑타운 주식회사와 시장님께 다시 한번 부탁드리며 최선의 결과를 기대하면서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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