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고은 국장 강정연 차장 ‘공동의장’

훌륭한 재단 신나는 일터 조성 결의

(재)연수문화재단(이사장 고남석)은 지난 30일 오후 3시 재단 노사협의회를 설치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노사협의회에서는 임고은 사무국장과 강정연 차장을 노사협의회 공동의장으로 선출하고, 노사협의회 운영규정 제정 등을 의결했다.

이어서 사용자 위원과 근로자 위원이 함께 고충처리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재단 관계자는 “문화도시 연수를 위한 노사 동행 선언을 하여 동행하는 노사관계를 바탕으로 신뢰와 화합을 바탕으로 노사 모두의 동행을 위하여 노력키로 했다”며 “구민과 동행하며 문화도시 연수를 위한 최선의 노력으로 공동체 의식을 가지고 훌륭한 재단, 신나는 일터를 조성키로 결의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