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관 (사)한국예총 인천연합회장
대한민국예술문화대상 수상자 선정

이종관 (사)한국예총 인천시연합회장이 제34회 한국예총 대한민국예술문화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회장은 2018년 3월 취임 이후 '화합과 신뢰를 기반으로 혁신적인 재원 마련과 예술창작 활동이 가능한 환경 구축, 창의력 있는 인재 양성'을 목표로 예술을 통한 삶의 가치 변화와 새로운 문화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난해 11월에는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시민과 예술인을 위한 '힐링 콘서트 시민 곁으로'를 개최해 수익금 전액을 인천 예술인에게 환원한 바 있다.

이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도 문화예술인들은 꾸준한 창작활동을 통해 시민들을 위로하고 용기와 힘을 주고 있다"면서 "문화예술인들이 좌절하지 않고 작품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 방법을 모색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