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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댓송도 “소송” 당할 위기,... 재조명 필요성!
송연 기자│승인 2021.03.0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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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긍정 평가>

자유 토론장 공중분해 의도성

대다수 회원 방향 제시건전

             <부정 평가>

요구 사안 관철 안 되면 공격

토론 아닌 여론 호도 정치집단

            <업체 주장>

억울함 넘어 막대한 피해 발생

개인당 거액소송 불사 '강경'

 

올댓송도(지역 온라인 커뮤니티) K대표 등 9명이 송도 68공구 개발 우선협상 대상자를 비난, 명예훼손 혐의(경찰 기소의견)로 검찰에 송치된 가운데 재조명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한 회원은 주민들의 자유로운 토론장을 공중분해 시키려는 의도다. 열정을 발휘하는 과정에서 표현된 것에 불과, 대다수 회원들은 송도 발전을 위해 방향을 제시하는 등 애쓰고 있다는 입장을 보였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올댓송도 측이 너무 나갔다. 즉 송도 발전 방향을 바로 잡는다는 명분 아래 정치인들에게 부담을 주고, 업체들에게 적지 않은 피해를 주는 등 여론을 호도 했다는 지적을 내놓고 있다.

따라서 업체들은 형사 부분과 연계하여 거액의 민사 소송(손해배상 등)을 준비하는 등 강경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주 요지는 지난 2007년 시와 SLC는 기본협약을 체결, 송도 68공구 개발을 추진했지만 사업 진척이 없어 시는 20151SLC와의 협약을 해지, 인천경제청은 20175월 공개경쟁 입찰을 열었고, 송도68공구 중 SLC에 넘겨 준 잔여용지 약 587200평 개발에 블루코어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했다.

이와 관련 올댓송도 측은 공식입장. 블루코어사업 걱정이 큽니다라는 글을 올리고, 송도 68공구 사업 진행경과 등을 소개하면서(J차장의 페이스북 글 포함) 블루코어컨소시엄을 대상으로 글을 올렸다.(내용 글 생략)

그러자 블루코어컨소시엄 측은 J차장의 페이스북 글은 송도랜드마크시티 유한회사(SLC·현대건설 컨소시엄)와 관련된 배임 의혹 주장일 뿐 블루코어컨소시엄과는 무관한데도 마치 두 사업이 연속성을 갖는 것처럼 표현해 사업추진을 방해했다는 이유를 들어 정보통신법상 명예훼손과 업무방해 혐의로 K대표를 고소, 경찰이 수사를 벌인 결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된 사안이다.

한 회원은 주민들의 토론의장에서 불거진 사안을 가지고 형사 고소를 한 것은 건전한 커뮤니티를 공중분해 시키려는 음모라며 이는 업체들이 자신들의 사업을 유리하게 끌고 가려는 수작에 불과하다. 소수 회원들의 열정에서 불거진 사안으로서 대다수 회원들은 송도 발전을 위해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는 등 애쓰고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회원은 이곳은 특정 정치인들의 대변자 역할 나아가 여론을 호도하고 자기 식구(임원 및 정치인)들을 감싸기에 급급한 곳이라며 이들이 제기하고 요구하는 사안이 관철되지 않으면 무자비 하게 공격하는 정치집단으로 전락한 곳이다. 다만 회원으로 등록은 했지만 직접적인 활동이나 댓글을 달지 않고 그냥 지켜만 보는(눈팅) 회원들이 대다수라고 귀뜸했다.

정치인 A씨는 정책을 펴고 지역 현안을 판단하는데 있어 서로 간에 이견이 있을 수 있다. 그런데 자신들의 뜻과 다르다고 해서 과도한 행위(문자 폭탄)를 하는 것을 보면서 실망했다정책이나 지역 현안 관련 사안을 조율하고, 정치인(행정 포함) 및 업체들의 전횡을 적절하게 지적하는 소통의 장으로 다시 태어나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업체 관계자 K씨는 사실로 확인도 되지 않은 사안을 가지고 의혹을 제기하면서 여론을 호도하여 사실인 것처럼 몰아 가 버리면 사업을 하는 업체 입장에서는 억울함을 넘어 막대한 피해가 발생 된다주민들이 소통하는 장이라면 더더욱 이런 부분은 신중하게 접근 했어야 했다고 토로했다.

이어서 이번 사안을 두고 그대로 방치 하거나 외면 한다면 또 다른 피해자가 나올 수 있기에 이번 기회에 형사 사건과 연계하여 개인당 거액의 민사 소송도 불사 할 것이라고 덧 붙였다.

한편, 이 같은 사안에 대해 표현의 자유를 강조하는 측과 피해를 주장하는 업체 측의 갈등을 재조명 한 가운데 과연 사법부의 판단은 어떤 결론을 낼지 이목이 집중,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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