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종배 회장, 체육회 발전 최선

제67회 대한체육회체육상 시상식에서 연수구체육회장 및 전국 228개 체육회장협의회 회장을 겸직하고 있는 곽종배 회장이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으로 부터 공로 부문 장려상을 지난 23일 수상했다.

제46차 대한체육회 이사회 의결에 따라 민선초대체육회장으로 지방체육회 법정법인설립을 위한 국민체육진흥법 개정과 지반체육회의 화합에 앞장선 공을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곽종배 회장은 “연수구체육회를 적극적으로 후원 해주는 고남석 구청장과 김성해 구의장 등 격려를 해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을 위해 함께 해준 228개 지방체육회 회장들께도 고맙다. 더욱더 발전하는 체육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6월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에 따라 새롭게 출발하고 변화하는 법정법인 지방체육회의 앞날에 많은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