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과 정의 ‘회원 복지 안위’ 챙겨
김 회장, 어떤 지적도 겸허한 자세

인천광역시 농아인 협회 회장 선거에서 현 김정봉 회장이 또다시 당선되는 기염을 토했다.

즉 회원들은 이구동성으로 김 회장이 진실과 정의 차원에서 회원들의 복지와 안위에 열정을 보였다는 평을 내리고 있다.

김 회장은 “이번 선거를 위해 아낌없는 지지와 격려를 보내 주신 회원들과 지인 분들께 머리 숙여 감사 드린다“며 ”더 열심히 일하고 발전하는 농아인 협회를 만들라는 준엄한 채찍으로 받아 4년 동안 더 열정을 발휘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회원 분들의 뜻을 저 버리지 않고 그 어떤 지적도 겸허하게 받아들이는 회장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하도록 할 것”이라고 덧 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