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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국회의원들 “치적 현수막” 질타 거세다
송연 기자│승인 2021.01.26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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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유치’ 홍보 언제 나오나 비아냥
실적 같지도 않은 치적 홍보 ‘안타까워’
현수막 재활용 되지 않는 점도 ‘모르나’


<속보> 연수구(갑)(을) 현직 국회의원들의 치적을 홍보하는 불법 현수막이 난무하고 있다.(본지 1월14일 1면)는 보도 이후 주민들의 질타가 더 이어지고 있다.

즉 실적 같지도 않은 실적을 현수막을 통해 홍보하는 국회의원들의 행태에 비난은 물론 실망감 까지 보이고 있다.

실제로 연수(갑) 국회의원의 경우 관내 학교 인근에 노후체육시설 개선 예산과 LED 조명 교체 관련 예산까지 치적 현수막을 걸어두고 있으며, 연수(을) 국회의원의 경우도 모 고등학교 강당 특별교부금을 받았다는 치적 현수막을 걸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불법 논란이 일고 있는 현수막을 통해 실적 같지도 않은 이런 사소한 치적들 까지 홍보하는 행태를 보면서 어이없다”며 “그래도 국회의원 이라면 우리 지역에 대 기업을 유치 했다는 등 제대로 된 현수막 정도는 걸어야 하는 것 아니겠느냐”고 반문했다.

A교사는 “국회의원들의 입장은 충분히 이해 하지만 소소한 것 까지 현수막을 통해 홍보하고 도시미관은 물론 불편까지 초래하는 현수막을 걸어 두는 것이 안타깝다”며 “학교 관련 치적은 교장 한테 넘겨주는 그러한 미덕 정도도 발휘 못하는 것을 보면서 실망감을 감출 수가 없다”고 말했다.

주민 K씨는 “과거 모 국회의원은 현수막 보다는 발로 뛰면서 자신을 어필 했는데 이번 국회의원은 현수막으로 가볍게 어필 하는 모양새가 너무 아닌 것 같다”며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하는 내용도 아니고 특정 학교 관련 실적 같지도 않은 실적을 현수막을 통해 알리는 것은 지양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주민 L씨는 “코로나로 인하여 직접 소통이 어려운 점은 이해 하지만 그런다고 해서 현수막으로 소소한 치적들을 내 걸어 두면서 소통 하는 것처럼 하는 것은 아닌지 의문이 간다”며 “국회의원 답지 않은 행위다. 현수막은 재활용도 제대로 되지 않는 점을 참작하여 치적을 알리는 현수막은 자제했으면 한다”고 꼬집었다.

한편, 연수구는 안전하고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과 함께 신속한 민원 처리를 위해 ‘불법유동광고물 상시정비체제’ 를 구축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불법광고물 근절을 위해 주말, 공휴일을 포함 주요 간선도로와 교차로를 집중 순회하고 민원 발생, 상가 밀집지역 등 단속 순찰을 강화할 계획이다.

정비 대상은 현수막, 전단, 입간판 등 불법유동광고물이며 야간에 발생하는 에어라이트 등에 대해서도 수시로 특별정비를 실시해 불법유동광고물 단속행정의 공백과 주민불편 사항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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