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슈퍼스타즈77 “후원금 전달”

시 장애인종합복지관 300만원 받아

정석헌 구단주, 복지 사각지대 지원

송도슈퍼스타즈77(구단주 정석헌)은 인천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최성남) 측에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송도슈퍼스타즈77은 지난 2014년 77명의 사회인 야구팀을 시작으로 축구, 골프, 볼링팀을 창단했다.

따라서 이제는 300명이 넘는 회원이 있는 대규모 스포츠 동호회로 창단과 함께 인천지역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동호회 회원들이 인천지역 저소득 장애인 계층의 복지발전을 위해 후원금을 모금해 전달했다.

정석헌 구단주는 “올해는 연초 부터 코로나19로 인해 우리나라 온 국민들뿐만 아니라 모든 인류가 역사상 가장 힘들었던 한 해를 겪고 있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장애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힘을 모아 나눔에 온기를 전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